Anal hak(아날 하크)
내가 곧 신이다.
다른 신이 있지 않다.
알 힐라즈 만수르(Al-hillaj mansoor)
거지로 살면서 자신이 왕이며, 신이라고 주장하다 돌에 맞아 죽었다.
아날 하크! 평소처럼 그는 그날도 "나는 신이다"라고 외쳤다.
회교도들은 참을 수 없었다.
그의 눈을 뽑아 버렸다.
그러나 만수르는 웃고 있었다.
군중 중에 한 사람이 물었다. "당신은 왜 웃는가?"
그가 대답했다. "그대들이 나를 죽일 수 없기 때문이다.
그대들은 오직 나의 육체를 죽일 수 있을 뿐, 나는 육체가 아니다"
아날 하크...
* 만일 우리가 신으로부터 왔다면 우리도 신이 아닐까 싶습니다.
왜냐면 신은 신적인 것만을 알 뿐이며, 신은 신적인 것만 낳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신처럼 진실(眞)하고, 善하고, 아름답게(美) 살아야 할 이유도 여기에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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