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선 수원시의원, 서수원~의왕 고속화도로 주민 피해감소를 위한 대책마련 촉구
상태바
윤경선 수원시의원, 서수원~의왕 고속화도로 주민 피해감소를 위한 대책마련 촉구
  • 김명길 기자
  • 승인 2020.09.14 17: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원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위원장 이현구)는 14일 오전 상임위 회의실에서 환경국의 2020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수원시의회 윤경선(진보당, 금곡·입북동) 의원은 “현재 309번 지방도와 인접한 아파트 주민들이 소음, 분진, 진동 및 야간 자동차 불빛 으로 인해 심각한 고통을 겪고 있다”며

“방음벽이 일부 설치되어 있으나 주민들의 피해를 줄이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윤 의원은“309번 지방도 공동주택 구간과 주민밀접지역 구간에 주민들의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방음터널설치 등의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