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지방세정종합평가 2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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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지방세정종합평가 2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
  • 장현주 기자
  • 승인 2012.04.16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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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경기도의 2011년도 결산기준 지방세정 종합평가 결과 3그룹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특별상)을 수상함과 동시에 시상금 2천만원을 받게 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2011년도 결산기준 지방세정 종합평가는 경기도가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세수규모 기준으로 3개 그룹으로 나누어 2011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지방세 부과·징수 분야 등 각 시·군의 세무행정 업무 전반에 대해 종합 평가한 것이다

시는 2011년 한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철저한 세원관리와 탈루은익세원 발굴 및 체납액 징수활동 등을 강화하여 목표액 대비 267억원(도세 247억원, 시세 20억원) 초과 달성했다.

특히, 오산시는 작년에 이어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특별상)을 수상하게 되어 큰 의미가 있다.

시 관계자는 “오산시가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최수수상(특별상)을 차지한 것은 세무과 직원의 노력의 결실”이라며 “전국 최고의 세정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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