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희망복지지원단 출범 ‘무한돌봄팀’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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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희망복지지원단 출범 ‘무한돌봄팀’ 개편
  • 장현주 기자
  • 승인 2012.04.27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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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정부에서 시행하는 희망복지지원단 출범에 따라 경기도 자체사업인 무한돌봄센터를 확대·보강하여 지난 16일 기존의 서비스 연계팀을 무한돌봄팀으로 조직개편했다고 26일 밝혔다.

희망복지지원단은 정부가 전국에서 추진하는 복지사업으로 경기도는 타 지자체와 달리 기 추진 중인 사업인 무한돌봄센터 기존 명칭으로 사업을 할 수 있게 됐다.

오산시 무한돌봄팀은 조직개편과 함께 복지직 공무원을 충원하여 기존의 업무에 통합사례관리를 강화하고 지역복지자원 발굴·관리와 방문형서비스 사업 연계 등의 업무를 중점 추진하게 된다.

무한돌봄팀 관계자는“조직개편과 인력보강에 따라 맞춤옷과 같이 각각의 위기가정 복지욕구에 맞는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복지자원을 적극 발굴하여 복지소외계층 해소 및 중복수혜 방지를 통해 공평한 복지서비스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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