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지사 “광교신도시, 국내최고의 친환경 명품신도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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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지사 “광교신도시, 국내최고의 친환경 명품신도시로”
  • 김광충 기자
  • 승인 2007.12.14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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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경인 김광충 기자]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수원시 광교신도시 예정부지를 현장 시찰했다.

김지사는 지난 1월 27일 수원 나노펩센터 옥상에서 이계삼 경기도광교개발사업지원단장, 이한준 경기도교통정책특보, 권재욱 경기지방공사 사장과 광교신도시 예정부지 둘러보며 조성계획을 브리핑을 받았다. 또 광교신도시 내로 이전할 경기도청 신청사 부지를 방문해 친환경 신기술의 도청 건립을 지시했다.

김지사는 특히 신도시를 통과하는 신분당선 광역전철 노선의 합리적 조정, 편리한 도로개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지사는 “광교신도시를 통과하는 신분당선과 도로는 주민들에게 가장 중요한 사안인 만큼 도로, 철도 전문가들이 최선을 다해 합리적인 노선이 될 수 있도록 하라”며 “국내 최고의 녹지율과 신기술로 국내 최고의 신도시가 될 수 있도록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김지사는 도청 예정부지를 방문해 “새로운 도청은 주변 자연을 최대한 살리면서 고층화하는 것이 건립 이후에도 공간 활용도를 높일 것”이라며 “주민들에게도 편리하고 보기좋은 도청이 될 수 있도록 하라”고 말했다. / 등록일 : 2007-01-27 12: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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