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대표단(단장 호켁후아)은 국제교류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해 16일 경기도의회를 공식 방문, 경기도의회 윤화섭 의장을 예방했다.
이날 윤화섭 의장은 한국과 말레이시아는 1960년 수교 이래 52년간 협력관계를 꾸준히 발전시켜 왔으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도의회와 말레이시아의 교류활동도 진일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윤화섭 의장은 함께 방문한 한국GPF재단 경기도본부 유용근 이사장에게도 전세계적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GPF재단이 세계 각국의 이해와 교류를 증진시키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평화와 공존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활발히 펼쳐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말레이시아 대표단의 단장 호켁후아 국가통합부 대표국장은 대표단을 환영해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리며, 말레이시아와 경기도가 함께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협력활동을 추진하기를 바란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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