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소기업센터에서는 지난 8월 31일 취업 내비게이션 사업 성공출발 발대식을 가졌다. 취업내비게이션 사업은 매향여자정보고등학교 등 4개 학교 290명의 특성화고교생을 대상으로 7억 7천만원의 예산을 투입돼 지역 기업이 요구하는 인력을 양성해 취업까지 연결하는 사업이다.
수원시는 경기도경제단체연합회를 통해 일반회계, 공업분야 등 특화된 인재를 중점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한상담 시 경제정책국장은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모든 교육생들이 당당한 지역사회 일원으로 자리매김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특성화고생 취업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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