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입주자대표회의 운영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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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입주자대표회의 운영교육 실시
  • 김명길 기자
  • 승인 2012.09.1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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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는 공동주택의 효율적인 관리운영, 바람직한 공동주택 동별 대표자의 역할과 모델 제시를 위한 ‘입주자대표회의 운영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주택법에 의거 매년 의무적으로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최두선 공주대교수의 효율적인 주택관리방안, 염상균 좋은마을만들기 부위원장의 마을만들기 바로알기, 법무법인 다산 서상범․조지훈 변호사의 주택법 강의 등 대표회의 운영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강연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총5회로 지난 7일 장안구청과 8일 영통구청에서 실시했으며, 오는 14일 권선구청, 15일 수원시청과 21일 지역난방공사(영통 소재)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남기완 수원시 주택건축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효율적인 공동주택 관리 방법을 습득하여 입주자대표들이 살기 좋은 아파트 만들기에 앞장서 입주자 화합과 공동체의식 함양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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