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바른샘어린이도서관, 문체부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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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바른샘어린이도서관, 문체부장관상 수상
  • 김명길 기자
  • 승인 2012.10.22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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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바른샘어린이도서관(수원시 영통구)이 ‘2012 도서관 운영평가’에서 공공도서관분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했으며 현장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분석으로 효과적인 도서관정책을 수립하고 우수기관을 발굴․포상해 도서관 서비스 혁신을 유도하기 위함이다.

평가대상기관은 공공, 학교, 전문, 병영 및 교도소도서관 등 5개 관종 3,123개관이다.

평가는 도서관의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여부, 1인당 대출권수, 문화․독서 및 도서관 프로그램 실적 및 우수성, 그리고 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다문화인 등 특수계층을 위한 서비스의 우수성 등 9개 영역에서 종합적으로 시행됐다.

수원시 바른샘어린이도서관은 전국 759개를 대상으로 한 공공도서관 부문에서 문화체육부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대통령상에 용산도서관(공공도서관)과 울산범서초등학교(학교도서관) 등 대통령 표창 2, 국무총리 표창 8,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33 등 총 43개관이 수상했다.

시상은 17일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49회 전국도서관대회’ 개막식에서 열렸다.
수원시립 바른샘어린이도서관은 지난 2005년 11월에 개관해 멀티미디어 특성화관 운영, 어린이 및 청소년을 위한 토요 인문학 교실, 책 읽어주는 마니또 등 참여형 독서문화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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