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 오산시의원, "곽시장 측근 비위 책임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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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오산시의원, "곽시장 측근 비위 책임져야"
  • 김광충 기자
  • 승인 2012.12.04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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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의원은 3일 제 190회 정례회 제 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곽상욱 시장님의 당선과함께 들어 온 인사(오산시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 들이 최근 여러 차례에 걸쳐 공무원들에 대한 막말 파문과 또한 몇일 전에는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의 도박으로 인해서 전국중앙방송 을 비롯한 각 언론에 보도되어 오산시의 이미지가 추락하는 일이 있었다”고 전제하고

시 산하기관 의 '측근 비위'에 대한 엄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들의 실수는 곧 곽상욱 시장님의 정치적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 분명하며, 오산시의 행정의 견제기구 인 오산시의회도 분명 시민들에게 비판의 목소리로 돌아 올 것 이 분명 하다”며 “이러한 일명 낙하산 인사들에게 곽상욱시장님이 어떤 조치를 내렸는지 시민들은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며 곽시장을 압박했다.

이어 김의원은“시설관리공단이사장은 모정당 내의 핵심 인사였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에게 어떤 조치를 취할것인지에 대한 곽상욱시장님에 대한 입장을 따져 묻고 책임을 져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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