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곤충자원산업화지원센터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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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곤충자원산업화지원센터 방문
  • 김광충 기자
  • 승인 2013.01.29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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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 조양민(용인,새), 의원 등 13명의 의원은 지난 1월 22일 집행부에서 안건으로 상정된「2013년도 제1차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중에 수원시 “곤충자원산업화 지원센터 건립”에 대해 현지확인을 했다.
 
2012년 7월18일에 취득한 서울대 농생대 부지(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103-2)내에 2012년12월 3일 농업기술원과 기술학교 이전 추진계획이 확정됨에 따라 지역 곤충자원산업화 지원센터〔건물 2,130㎡의 지상3층 건축비 50억원 중 25억원(50%)〕도 포함되었다.
 
지역 곤충자원산업화 지원센터가 건립될 경우 농업기술원 연구사업의 집중과 시설장비 공동 활용 등을 통한 효율적 연구 수행의 시너지 효과 창출에 유리할 뿐 만 아니라 교통입지와 접근성이 뛰어나 관련 분야의 유능한 인적 자원을 활용할 수 있고 주변이 녹지공간으로 곤충 테마와 농업과의 연계한 곤충산업 클러스터 구축으로 국내 최고 천적곤충산업 메카로 육성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았다.

지역 곤충자원산업화 지원센터 건립 사업은 당초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217-1외 6필지(종자관리소 부지)에 건축하려 하였으나 지난 2012년 11월 23일 제273회 제2차 정례회심사시 지리적 위치와 생명체를 다루는 사업인 만큼 신중한 검토 필요로 보류되었던 사업이다.

조양민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은 “곤충자원산업화 지원센터 건립 으로 곤충산업 육성의 미래 고부가치 생명산업을 육성에 경기도가 선두적 입지를 가진데 대해 뜻깊은 일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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