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세마동주민자치위, 사랑의 감자 심기
상태바
오산시 세마동주민자치위, 사랑의 감자 심기
  • 김광충 기자
  • 승인 2013.03.27 08: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산시 세마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2일 세마동 관내 휴경지 밭(2,300㎡)을 이용하여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한 감자파종을 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사랑의 감자 심기는 세마동 주민자치센터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성애)가 주관하여 각단체장과 30여명이 함께 참여했고, 봄 감자 파종 후 금년 6월경 수확한 감자를 관내 노인정과 어렵고 소외된 독고노인, 저소득층에 전달 및 판매한 감자 수익금으로 연말 이웃에 전달할 계획이다.  

금년 6월경 수확할 감자는 관내 유치원생들이 감자 수확현장을 견학과 직접 감자를 수확하게 하여 자연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산 교육장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김성애 위원장은“매년 휴경지를 이용하여 감자 및 고구마 심기를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한 정이 지속되어 행복과 자연이 어울어지는 세마동주민자치센터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