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자원봉사센터, 장안대학교와 MOU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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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자원봉사센터, 장안대학교와 MOU협약
  • 김광충 기자
  • 승인 2013.03.27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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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의 전문적 역량을 통해 자원봉사문화를 확산하고자 자원봉사센터(이인섭 이사장)와 장안대학교(도중대 총장)간 MOU협력 협약식이 3월 25일(월) 장안대학교에서 있었다. 

장안대학교와 화성시자원봉사센터는 각각 보유하고 있는 장점 및 전문성을 활용하여 우리사회의 사회적 자원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과 연계시키며, 특히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회봉사활동을 활성화하여 장안대학의 인적․전문적 역량과 화성시자원봉사센터의 인전․전문적 역량의 상호협력이 지역사회 및 사회전체의 역량강화를 위한 활동이 되도록 약속하였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대학으로 발돋음하는 장안대학교와 화성시자원봉사센터와의 MOU협약은 자율적이며 진취적인 화성시민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화성시 정용배 부시장은 봄철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18일 관내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정용배 부시장은 18일 봉담읍 당하리 옹벽붕괴 현장, 북양동 절개지 붕괴 현장 등 재난위험지역 3곳을 직접 방문해 복구․예방사업 공사 진행상황을 청취하고, 향후 재난․재해 개선 방안을 검토했으며, 공사 마무리 작업 등 안전관리 철저를 통한 재해 재발 방지 및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해빙기 대책기간 중 수시 안전점검을 통하여 발견된 위험요소는 현장조치와 사후 안전대책을 강구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 할 것”임을 밝혔다.  

시는 봄철 해빙기를 맞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지난 2월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해빙기 지반 동결과 융해현상의 반복으로 붕괴위험이 높은 축대, 옹벽, 공사장, 급경사지 등을 대상으로 관계공무원과 전문가 합동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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