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화섭 도의회 의장, 도서지역 거주민들과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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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화섭 도의회 의장, 도서지역 거주민들과 간담회
  • 김광충 기자
  • 승인 2013.04.2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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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윤화섭(민·안산5) 의장은 양당 교섭단체 대표단과 함께 경기도서지역의 해양산업 추진현황을 파악하고 풍도·육도 주민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안산시 단원구 풍도동에 위치한 풍도와 육도는 91세대 155명의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주로 어업활동을 통해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어촌마을이다. 

윤화섭 의장과 교섭단체 대표단은 주요시설물을 방문하여 점검하고 최상민 풍도 어촌계장을 비롯한 여러 주민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풍도와 육도의 발전방향 및 불편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며 훈훈한 자리를 가졌다. 

윤화섭 의장은 “풍도·육도는 향후 중국 국제관광과 내국인 휴양지의 중심으로 환황해 초국경 생활권 형성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하며, 거주민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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