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행복한 도시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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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행복한 도시 '대상' 수상
  • 이대희 기자
  • 승인 2008.03.12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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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한 생태도시, 살고 싶은 도시, 대, 내외 알리는 계기돼...

양평군이 1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HAPPY KOREA 2008 행복한 도시’대상 ‘친환경도시’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HAPPY KOREA 2008 행복한 도시’대상은 한겨레 이코노미21이 주최하고 한국미디어포스트가 주관하며 문화관광부, 환경부, 보건복지부, 복지TV가 후원해 추진하는 것으로 주민들의 행복 체감지수가 높고 살기 좋은 행복한 도시를 선정, 시상하는 것으로 양평군은 이번 수상으로 지난해 재정경제부 ‘친환경농업 특구’ 우수특수 대상과 언론인포럼 ‘지방자치대상’에 이어 ‘HAPPY KOREA 2008 행복한 도시’대상으로 양평군이 전국 유일의 친환경농업 특구지역으로 청정한 생태도시이자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임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김선교 군수는 한국경제TV와 인터뷰에서 “친환경도시 부문에서 양평군이 대상으로 수상하게 된 것은 수도권 2400만 주민의 상수원으로서 각종 중첩된 규제에도 불구하고 역발상의 방법으로 그동안 맑은 물, 푸른 산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잘 보전하면서 주민과 혼연 일체되어 땅을 살리고 물을 살리는 맑은 물 사랑과 친환경농업을 군정 역점사업으로 추진한 결과”라고 말했다.  데일리경인 / 이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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