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시 서신면에 소재한 백미리정보화마을(위원장 김호연)이 전국 선진지 견학대상 마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1일 강원도 강릉시 모래한과마을, 복사꽃마을, 대기리마을 학마을, 해살이마을, 한울타리마을 6개 정보화마을 위원장을 비롯해 담당공무원, 마을주민 등 27명이 방문해 특산물과 다양한 체험상품에 대해 상호의견을 나누고, 백미리정보화마을 정보센터 시설과 체험운영 전반에 대한 견학을 실시했다.

지난 2007년도에 조성된 백미리정보화마을은 안전행정부에서 실시하는 정보화마을 평가에서 매년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강원도 홍천군 동창마을 등 5개마을과 제주 화훼마을, 당진시 영전황토마을‧밤호박/토마토마을, 파주시 통일마을, 군산시 신시도섬마을‧깐치멀마을 등이 벤치마킹을 다녀갔다.

김광충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