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보건소(소장 한상녕)가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한 ‘2012년도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성과대회’에서 최우수 보건소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거점보건소별로 수행하고 있는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프로그램의 운영 및 장애인 실태 등을 파악과 분석을 통해 사업의 질적 수준을 제고하고, 재가장애인의 재활촉진 및 사회참여를 증진하기 위해 실시됐다.
중앙기관과 외부전문가가 3월부터 4월까지 실시한 평가에서 화성시보건소는 다양한 재활프로그램 제공 및 지역자원 연계체계 구축 등 적극적인 사업을 운영과 세부사업별 세밀한 분석을 통해 해결방안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평가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보건소가 중심이 되어 지역사회의 재가장애인의 건강증진 및 사회통합을 위한 장애인 기능 증진에 힘써, 일상생활에의 자립능력 증진을 비롯한 포괄적인 재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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