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불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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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불신1
  • 궤도이탈
  • 승인 2008.03.21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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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품고 있는 믿음의 크기 만큼만 남을 믿을 수 있다.
그 믿음은 다양한 직.간접적인 경험에서 비롯된 바른 인식과
판단력에 기초한 "확신과 자신감"의 발로이다.
반면에 불신은  직.간접적인 경험의 부족과 그릇된 고정
관념과 편견에서 비롯된 그른 인식과 판단력에 기초한"
불안과 열등감"의 발로이다.
믿음은 모든 인간관계에 있어 최고의 덕목이고, 온전한
사랑을 가능케 하는 밑거름이다.
반면에 불신은 모든 인간관계를 망가뜨리는 최악의 악덕으로
 살벌하고 증오가 난무하는 아수라세계의 유황불이다.
우린 믿음을 키워야 할 것이다. 그릇된 고정관념과 편견을
버리고 순수하고 열린 맘으로 다양한 직.간접적인 경험과
부단한 자기 반성을 통해서...
믿음 없는 사랑은 공허한 말장난이다. 그러므로 내가
믿음을 받고 그 믿음에 기초한 온전한 사랑을 받고 싶으면,
먼저 남을 믿어 주고 온전히 사랑을 해야 할 것이다.
그래야만 우린 행복이란 소망의 길을 향해 동행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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