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시아 토종 테마파크 최초로 누적 입장객 2억명을 돌파한 에버랜드가 막바지 바캉스 나들이에 나선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캐리비안 베이는 31일까지 제휴카드로 결제할 경우, 결제자 본인은 기존 30% 할인에 추가 20% 할인을 더해 최대 5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개강·개학을 맞은 대학(원)생 및 초·중·고생은 9월 1일까지 홈페이지 우대쿠폰을 출력해 학생증과 함께 제시할 경우, 정상가 대비 최대 64% 할인된 평일 2만원, 휴일 2만5천원에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할 수 있다.
에버랜드는 9월 1일까지는 오후 5시부터 이용 가능한 야간 2인권(정상가 7만2천원)을 약 38% 할인된 4만4천원에 구입 가능하다.
야간 2인권 할인을 적용받기 위해서는 홈페이지에서 우대쿠폰을 출력하거나, 에버랜드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 우대쿠폰을 다운로드받아 매표소에 제시하면 된다.
이 외에도 30일까지는 1년 중 약 300여 일간 에버랜드를 이용할 수 있는 '연간회원 스마트권'(10만원)을 두 명이서 가입시 총 2만원을 할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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