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이 “지역농업특성화사업으로 시행 중인 연천DMZ흑고사리 단지 육성 사업이 농촌진흥청에서 실시한 2013년 지역농업특성화사업 추진 평가에서 우수 시ㆍ군으로 선정되었다”고 28일 밝혔다.
연천군은 그간 연천DMZ흑고사리 단지 육성 사업을 추진하며 우량종근 생산을 위한 비가림재배시설 35농가에 3.5ha를 설치하고, 고품질 신선도유지를 위한 저온저장시설 20개소를 설치하는 등 우수농산물 기반을 마련해 왔다.
그 결과 연천군수 인증 남토북수 브랜드농산물, 농산물품질관리원 인증 친환경(무농약)농산물을 취득해 소비가가 믿고 찾는 우수농산물로 발전시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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