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삼식 양주시장

현삼식 양주시장은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가진 12월중 월례조회에 참석 예산절감 노력 등 알뜰한 살림살이에 대한 전 직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한정된 예산이 꼭 필요한 곳에 쓰여져야 지역발전과 시민들의 행복이 증진된다며 적시적소의 예산집행을 강조했다.
월례조회에 앞서 ‘양주시 재정운영현황 및 예산효율화 추진상황’ 등에 대한 공유시간으로 백관수 기획예산담당관이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예산편성, 재정지출 엄정관리 등 재정운영 중점사항과 건전재정을 위한 노력, 향후 재정운영 방향 등에 대해 브리핑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 시장은 “공무원이 즐거워야 시민이 행복하다”며 같은 일을 해도 즐거운 마음으로 임하면 능률도 오르고 성취감도 느낄 수 있으며, 민원 상대 시 상대방의 입장을 배려해 경청하여 최대한 도와드릴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연말연시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훈훈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윈뉴스(win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