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돈(새정치민주연합, 의왕1) ․ 박광서(새누리당, 광주1) 간사 선임
제289회 임시회 제1차 건설교통위원회는 7월 17일(수) 오후, 송영만 위원장의 첫 번째 상임위 회의 주재로 김상돈(새정치, 의왕1)․박광서(새누리, 광주1) 의원을 양당 간사로 선임하고 상임위 의정활동 비전을 제시했다.
송영만 위원장은 경기도의 스승이자, 정치․행정가인 율곡 이이 선생의 ‘위정공효’ 정신을 받들어, 올바른 지방정치와 의정활동으로 도민 눈높이에 부합하는 의정효과를 내도록 매진할 것을 밝혔다.
송위원장은 정신은 “위정공효”, 일은 현장에서 하는 “현장의정”, 관계는 도민과 언론, 집행부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듣는 “열린의정”, 그리고 수평적인 의사소통으로 민주성을 고양하고 협력 지향적 합의를 추구하는 “소통의정”이라는 제9대 전반기 의정활동 방향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이날 선임된 양당 간사는 “견제와 감시”라는 의회 본연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과 지역적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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