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도농교류 통해 도시농업의 활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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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도농교류 통해 도시농업의 활력 마련
  • 김명길 기자
  • 승인 2015.07.3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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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in뉴스

수원시는 지난 29일 수원 새마을단체 회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양평군에 소재한 체험농장을 방문해 ‘도농교류 농촌체험’을 실시하였다.
 
이날 체험은 양평 그린맥스영농조합법인(양평군 농촌체험농장법인)에 소속된 체험농장 3곳에서 방문해 농촌체험(옥수수 수확체험), 요리체험(양평뽕잎 쌀가루로 빵 만들기), 선상체험(배타고 팔당호 둘러보기)이 진행됐다.
 
체험에 참여한 한 회원은 “농촌현장체험을 통해 농업 및 농촌에 대한 이해하고 우리 농산물에 대한 소중함을 느낄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앞으로 ‘도농교류 농촌체험’에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도시민들이 도농교류 통해 앞으로 수원시가 경제활성화와 도시농업의 활력을 불어 넣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도농교류 농촌체험’은 11월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수원시민은 누구나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각 구청 경제교통과에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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