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6회 경기도 생활대축전 손님맞이를 위해 의정부시 공무원 및 자생단체 회원들이 힘을 모아 도시 미관을 해치는 도로변 잡초제거와 무단으로 투기된 쓰레기 및 불법 현수막을 제거하는 한편 의정부시 특색 있는 각종 사업을 추진했다.
녹양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와 청소년지도위원회 및 공무원 30여명은 지난 9월 10일(목) 제26회 경기도 생활대축전 손님맞이를 위해 환경정비활동에 나섰다.
이날 환경정비는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을 위해 녹양동을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깨끗한 마을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퇴근 후에도 주요 도로변 잡초제거와 불법현수막을 수거했다.
장암동 주민센터는 지난 7월부터 매일 오전 10부터 12까지,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2개조로 편성해 관내 무분별하게 불법으로 게첨된 현수막, 쪽자형 배너기, 전단지 등 불법광고물 등을 집중 수거하고 있다.
호원2동체육회(회장 이광철)는 제2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개최를 한달여 앞두고 성공다짐 결의문을 낭독하고 대축전 손님맞이를 위해 체육회 회원의 주도적 역할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의정부3동은 11일 오전 7시 경기도생활대축전 손님맞이를 위해 범시민 참여 의정부역 부근 잡초 제거를 실시했다.
주민자치위원회 등 7개 자생단체, 시청 및 동주민센터 공무원, 추동봉사회회원 90여명이 함께 참여해 의정부역에서 신세계백화점 주차장 진입로까지 평화로 인도 약 300m 구간의 잡초를 제거했다.
가능1동 주민센터는 9월 11일 제26회 경기도 생활체육 대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신촌로타리 등 4개 주요 로타리와 가능역 광장에 총40여개의 대형화분을 설치하고 꽃 심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등 총 14개 자생단체회원 5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페츄니아, 메리골드 등 총 1천700주의 꽃을 식재하며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에 참여하는 선수 및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희망도시 의정부의 이미지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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