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바지(청년바람지대) 네 번째 만남이 지난 2일 팔달문 로데오거리 청년문화광장에서 열렸다.
이번 만남은 수원에서 활동 중인 청년 단체인 ‘청미래충전소’가 직접 기획했다. 이날 장정희 수원시의원, 박사승 청년정책관 과장, 김희성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운영사무국장이 참석해 ‘수원청년기본조례’, ‘수원 청년정책에 대한 방향’, ‘청년 네트워크의 필요성과 거버넌스의 역할 등의 이야기를 나눴다.
시 청년정책관 관계자는 “수원지역특성에 맞는 지속가능한 청년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청년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월 15일 첫 만남을 가진 수원 청바지 모임은 청년들의 다양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고 ‘수원형 청년정책’을 위해 마련된 모임이다.
모임은 SNS(https://www.facebook.com/youthsuwon)를 통해 참여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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