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 추석 앞두고 사회복지시설과 기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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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추석 앞두고 사회복지시설과 기관 방문
  • 김명길 기자
  • 승인 2017.09.26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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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의장 김진관)는 민족고유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26일 사회복지시설과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경찰서를 위문하며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이날 김진관 의장은 수원남부경찰서를 시작으로 서부경찰서, 아동복지시설 경동원, 지만119안전센터, 우만종합사회복지관을 차례로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와 시설 생활자들을 격려했다.

방문기관 중 경동원은 올해로 설립 65주년을 맞은 아동복지시설로 보호가 필요한 7세 미만의 아동 62명을 보호하고 있다. 김진관 의장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이 거주하는 곳임을 감안해 차분한 분위기에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 우만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어르신 한분 한분을 격려하고 관계자들로부터 시설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도 했다.

김진관 의장은 “명절을 앞두고 어르신들, 일터에서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시민들과 만나며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분들이 외롭지 않고 따듯한 한가위를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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