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민과 함께 하는 해피수원뉴스·해피수원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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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민과 함께 하는 해피수원뉴스·해피수원방송
  • 김광충 기자
  • 승인 2009.07.10 14: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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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만 수원시민의 알권리를 실현하고 수원시 주요 시정시책에 대한 시민 참여의 길을 열어주고 있는 수원시 인터넷신문(해피수원뉴스 news.suwon.ne.kr)과 인터넷방송(해피수원방송 tv.suwon.ne.kr)이 시민들에게 좀더 친숙하게 다가갈 전망이다.

수원시는 지난 6일부터 한달간 인터넷신문․방송 운영에 관한 시민의견을 듣기 위해 이용자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해피수원뉴스와 해피수원방송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시민은 누구나 설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24일까지는 구청과 동 주민센터에서 서면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해피수원뉴스와 해피수원방송의 운영 틀을 재정립하고 시민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시민이 원하는 콘텐츠 개발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실제로 시는 지난 1월말부터 한달간 실시한 상반기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시민 의견을 적극 수렴, 지난 5월 홈페이지 개편을 단행했으며 지난 4월부터는 방송국 체험과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지난 6월부터는 해피수원방송에서 4개부문 84개 사이버강좌를 수강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함께 수원의 명소, 맛집, 재래시장, 기업체, 학교 등을 영상으로 자세히 소개하는 코너를 마련하는 등 수원지역 탐방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해피수원뉴스와 해피수원방송은 시민의 알권리 실현과 시정 참여를 위해 지난 2007년 10월 처음 문을 열었다.

수원시 인터넷신문인 ‘해피수원뉴스’는 수원시 관내에서 벌어지는 모든 시정 시책을 실시간으로 시민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특히 수원시 소속 약 3000명의 공무원들이 각자 맡은 업무에 대한 추진현황과 주요내용 등을 직접 기사로 작성해 게재할 수 있는 시스템을 채택, 해피수원뉴스를 통해 시민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길을 열어놓고 있다.

한편 수원시 인터넷방송인 해피수원방송은 주요시정을 방송뉴스로 제작 방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스포츠, 시사 교양, 오락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마음껏 들을 수 있는 음악방송도 운영하고 있다. / 수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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