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자율안전지킴이 어린이놀이터 모니터활동을 위한 교육이 14일(화) 실시되었다.
70여명의 자율안전지킴이들로 구성된 모니터 요원들은 놀이터시설물 점검, 모래, 청소 및 환경상태, 편의시설 등 놀이터 주변의 편의시설 관리실태, 놀이터 게시판 등을 모니터링하게 된다.
마음 놓고 뛰어놀 수 있는 안전한 놀이공간 조성을 위해 실시된 교육은 먼저 안전도시만들기를 위한 강사(김은희 : 걷고 싶은 도시만들기 사무국장)의 특강을 시작으로 자율안전지킴이의 활동과 역할 모니터활동 질의 및 응답순으로 진행되었다.
시 관계자는 “자율안전지킴이는 자율적이고 다양한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펼치게 된다”며 “어린이들이 보다 안전하게 맘껏 뛰어놀 수 있는 세계속의 안전도시 수원을 만들기 위한 자율안전지킴이들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수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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