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이성미, 7년 캐나다 생활 끝내고 오늘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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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이성미, 7년 캐나다 생활 끝내고 오늘 귀국
  • 김재겸 기자
  • 승인 2009.09.03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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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이성미] 가 7년 간의 캐나다 생활을 마치고 오늘 6시에 인천공항에 귀국 했 다.
첫 행보는 자선행사다.
오는 7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열리는 재단법인 행복한나눔(대표 박미선) 10주년 기념 콘서트 .행복을 노래하다. 에 후배 송은이와 함께 사회를 맡아 좋은 뜻을 펴는데 도움을 더할 것이다.

8일부터는 본격적으로 안방극장 시청자를 찾는다. 
이성미는 오는 8일 KBS 2TV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으로 국내 복귀 첫 신고를 한다. 이어 12일에는 KBS 2TV [해피투게더-시즌3] 녹화에 참석해 지난 7년간의 캐나다 생활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한국 생활을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풀어나갈 예정이다.
동료 코미디언  [박미선 .이경실. 신동엽. 송은이 .김영철. 이영자.]  등은 [이성미]가 캐나다로 떠난 뒤 정기적으로 가져오던 모임마저 더 이상 갖지 못할 정도로코미디언  [이성미]의 빈자리는 컸다.
코미디언 [이성미] 는 귀국 후 서경대 방송학부 교수로 재직 중인 남편과 함께 서울 동부이촌동에서 살 것으로 전해졌다.  / 일간연예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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