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최형근 부시장과 시의회 배용귀 의원, 희망근로 도로변 꽃 심기 현장체험

화성시 최형근 부시장과 시의회 배용귀 의원이 희망근로자가 전하는 소리를 듣고자 희망근로 현장체험을 했다.
현장체험 일행은 18일 서신면 전곡마리나항 입구 도로변에서 희망근로자 25명과 함께 가로변 꽃 심기를 하며,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체험했다.
오전부터 작업방법과 안전설명을 듣고 시작된 현장체험에서 계획된 금계국과 누드베키아 6만5천본 중 5천본을 도로변에 심으면서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화성시는 희망근로 3대분야에 36개 중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모두 2천2백여명의 시민이 희망근로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 화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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