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22일부터 영통구청을 시작으로 5회에 걸쳐 시본청과 각 구청별로 6급이하 전 공직자를 대성으로 인사제도 순회교육에 들어간다.
시는 이번 교육으로 인사제도에 대한 직원들의 올바른 이해를 돕고 철저한 자기관리를 통해 조직 경쟁력을 강화하고 공직기강 확립과 화합하는 공직분위기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교육은 22일 영통구청, 23일 팔달구청 27일 시본청과 사업소, 11월 3일 권선구청, 11월 12일 장안구청 순으로 실시된다. 교육은 공무원으로서의 마음가짐과 자세, 승진.근무평정 등 지방공무원법과 임용령 등 법령해석 등을 사례중심으로 알기쉽게 진행할 계획이며 질의 답변과 건의사항 청취를 통해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그 동안 접하기 어려웠던 인사제도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부단한 자기개발과 업무혁신을 이룩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하겠다”며 “공직사회도 무한경쟁을 예고하고 있으며 인사평가 체계가 성과중심으로 운영됨에 따라 창의와 실용에 바탕을 둔 능동적 업무추진 당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수원시
저작권자 © 윈뉴스(win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