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대해 도는 수도권 규제완화 실패와 경기 불황 탓으로 돌리고 있다.
송의원과 관련자료에 의하면 김지사 취임 1년차는 목표 대비 100% - 19만개, 2년차는 81% - 15만8천개 , 3년차는 22% - 4만6천개로 일자리 실적이 해마다 급감 했다.
또 도는 경기불황과 규제완화(공야) 실패로 120만개 일자리 약속 중, 40만4천개를 공약사항에서 삭제, 79만6천개로 목표를 수정했으나 지난 2006년 7월부터 2009년 6월까지 일자리 창출수는 39만4천개에 불과해 달성률이 50%에 불과한 실정이다.
특히 금년의 경우 목표치가 20만5천개(공공+민간)의 일자리 창출이었지만, 3/4분기 현재 4만6천개 밖에 만들지 못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문수 도지사. 일자리 창출 120만개 공약]
구분 | 합계 | 1년차(’06.7~ | 2년차(’07.7~ | 3년차(’08.7~ | 4년차(’09.7~ | |
일자리목표 | 1200 | 225 | 225 | 328 | 359 | |
일자리유형별 (천개) | 경제성장률8%성장시 | 796 | 189 | 194 | 205 | 208 |
수도권 규제폐지시 | 404 | 36 | 94 | 123 | 151 | |
일자리 실적 | 394(누계) | 190 | 158 | 46 | - |
[출처 : 09년 행정감사 송영주 도의원 요구자료 / (단위:천개/명)]
이와 관련 송 의원은 “김지사의 임기가 3/4를 보낸 시점에서, 도지사의 일자리 약속 이행률은 33%에 불과하고, 공약 사항 까지 수정해 40만4천개를 뺀다하더라도 공약 달성률은 50%에 불과하다”며 도지사의 일자리 창출 공약을 폄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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