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는 11일 공동주택관리의 취약 분야인 장기수선에 대해 관계자들의 시설물 관리 능력을 제고하고, 장기수선충당금의 투명성 확보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2019년 장기수선 계획 및 운영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장기수선계획의 수립·검토·조정에 대한 이해
와 장기수선 관련 법규의 이해 및 해설 등 구체적 사례위주로 실시됐으며, 강사는 문시형 대한주택관리사 협회 전문강사가 초빙됐다.
이규관 주택과장 “공동주택의 관계자들이 법령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공동주택을 운영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 대한 실무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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