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서부경찰서 경무과 체험 및 시뮬레이션 권총 사격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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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서부경찰서 경무과 체험 및 시뮬레이션 권총 사격 실시’
  • 김명길 기자
  • 승인 2019.04.08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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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대학교 경찰행정학과

신경대학교(총장직무대행 이서진) 경찰행정학과는 4월4일(목) 시뮬레이션 권총 사격 실시 및 화성서부경찰서 경무과를 이해하기 위해 방문했다.

이날 학생들은 화성서부경찰서 3층 회의실에서 허진범 인사주임으로부터 경찰의 인사관리, 장비, 경리업무 등 경찰서 전반에 대한 설명을 통하여 인사관리의 중요성에 대하여 배웠다.

▲ 신경대 경찰행정학과 권총사격을 비롯한 다양한 체험 및 실습 진행

또 핸드폰 카메라 렌즈부위에 빨간색 원형 스티커를 부착하는 ‘빨간원캠페인’에도 참여하여 ‘나는 불법촬영을 하지 않겠다.’라는 다짐을 보이기도 했다. 이후 화성서부경찰서 지하 사격장에서 안전교육을 받은 후 3인1조가 되어 시뮬레이션 권총 사격을 실시하였으며, 권총 사격을 통해 사격술을 연마하고 인명의 소중함에 대해 알게 되었다고 전했다.

학생들과 함께 참석한 문준우 경찰행정학과장은 “화성서부경찰서 경찰관들의 수고로 화성시 지역치안이 안정되게 이루어짐에 감사하고 바쁜 업무 중에도 불구하고 방문한 학생들에 대해 성심을 다하여 설명해 주시는데 대해서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전하며, “학생들에게 보다 더 좋은 교육환경을 위해 학교 및 학과에 계신 모든 분들이 노력 중이며, 이러한 체험 및 실습 활동 등을 통해 교육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화성시에 위치한 신경대학교 경찰행정학과는 그간 경찰 및 다양한 공직에 진출하는 역량을 발휘하여 수도권에 위치한 경찰행정학의 학문적 메카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캡스톤디자인 경찰실무 전공과목을 도입하여 현장에서 원하는 치안인력을 이론과 현장실무를 겸비할 수 있는 교육체계를 마련하여 교육 중에 있으며, 그 일환으로 화성서부경찰서에서 실무에 대해 집중 실습을 실시하고 있다.

신경대학교 경찰행정학과는 경찰 전문 인력 양성뿐만 아니라 경호·보안 등의 분야에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인재배출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대학과 지역사화의 경학·신학 교류협력 관계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앞으로 각 경찰교육기관, 지역파출소, 시민사회단체 등 지역주민들과도 상호 협력하며 협력방범에 대해 활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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