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환 파주시장, 기상특보 대처상황 및 배수펌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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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환 파주시장, 기상특보 대처상황 및 배수펌프장 점검
  • 유희환 기자
  • 승인 2019.07.26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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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환 파주시장은 호우특보가 발효 중이었던 26일 오전 지역 침수피해 방지를 위해 운영 중인 배수펌프장을 찾아 설비 이상 여부를 점검했다.
 
파주시는 올해 들어 호우주의보와 호우경보가 처음 발령된 25일과 26일 신속한 상황판단 회의와 근무자 소집, 방재시설의 정확한 가동을 지시하며 기상특보가 해제된 26일까지 단 1건의 피해사례도 접수되지 않았다.
 
이번 호우로 파주시에 내린 비는 평균 95.5mm로 116mm를 기록한 탄현면이 최고 강수량을 보였으며 76.8mm로 문산읍 지역이 가장 적게 비가 내린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기상청에 따르면 28일까지 70mm~13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파주시는 피해발생이 없도록 긴장을 늦추지 않는 상황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주말까지 강수로 인한 피해가 예상되니 최선을 다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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