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독립운동 토크 콘서트,‘역사를 기억하는 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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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독립운동 토크 콘서트,‘역사를 기억하는 장터’
  • 김광충 기자
  • 승인 2019.08.23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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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를 기억하는 장터 안내 포스터 ⓒ Win뉴스

화성시는 화성 3.1운동과 독립운동가의 이야기를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알리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시민 참여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독립운동 토크 콘서트 '역사를 기억하는 장터'를 개최한다. 

오는 331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 1층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아동·청소년을 포함한 화성시민 누구나가 참여 가능하다. 

이번 화성 독립운동 토크 콘서트에서는 퍼포먼스, 연극 무대가 마련돼 있으며, 방탈출 체험장을 비롯 각종 체험부스 및 오락코너 등 부대행사도 다채롭게 준비돼 있다. 

백영미 문화유산과장은“1919년 당시 그 어느 지역보다 뜨거웠던 화성 3.1운동의 역사를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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