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퓨터 구비가 어려운 가정의 아동들에게 화성시 석포로 소재 ㈜컴윈이 직접 중고부품을 조립하고 기능을 업그레이드해 후원,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학습 기회를 넓혀주기로 했다.
이에 따라 28일 오후 4시 모두누림센터 3강의실에서 ㈜컴윈 희망드림PC 후원 전달식이 있었다.
이날 전달식에는 신순정 아동보육과장, 정연철 ㈜컴윈 대표 등 6명이 참석했으며,조립 pc 20대를 전달했다.
전달된 pc는 이달 말까지 드림스타트 아동 20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신순정 아동보육과장은 “2년 연속 소중한 선물을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아동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 지원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컴윈은 실업과 소외계층의 빈곤극복을 위해 창업한 전국 최초 광역자활공동체기업체로서 지난해에도 조립PC 20대를 후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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