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는 시민들이 접근이 용이한 지역사회 내 치매정보 허브 구축의 일환으로 1일 해달별 도서관을 제1호 치매극복선도도서관으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
해달별 역사 작은도서관은 앞으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으로 치매 친화적 사회 조성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해달별 역사 작은도서관(봉담읍 동화역말길 33번지 2층)에서 열린 현판식에는 김장수 보건소장, 유미영 해달별작은역사도서관장 등 5명이 참여했다.
김장수 화성시보건소장은 “해달별 역사 작은도서관을 시작으로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손쉽게 신뢰할 수 있는 치매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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