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기흥/화성 사회봉사단(단장 최우수)은, 29일 화성시 남부노인복지관과 「소원이 내리는 빨간 우체통」 후원 협약을 맺었다.
「소원이 내리는 빨간 우체통」은 화성시 거주 장애어르신과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사연을 접수하고, 접수된 사연 중에서 프로그램 취지에 부합되는 내용을 선정해, 실현해주는 참여형 사회복지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2010년 5월부터 1년간 운영되며, 삼성전자는 활동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고, 삼성전자 임직원들은 소원성취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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