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오전 11시 수원향교(팔달구 교동)에서 춘기 석전대제를 개최했다.
이날 석전대제에서는 김태영 수원교육장이 초헌관을, 유완식 팔달구청장이 아헌관을, 유병헌 수원문화원장이 종헌관을, 수원향교 수석장의 신현대와 조성달이 분헌관을 맡았으며, 지역인사와 유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석전대제는 유교의 성인과 성현들을 추모하고 덕을 기리는 행사로 공자의 기일인 음력 4월11일과 탄강일인 음력 8월27일에 춘기, 추기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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