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입법·법률고문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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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입법·법률고문 ‘위촉’
  • 이민우 기자
  • 승인 2010.08.25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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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활동 지원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

   
▲ 경기도의회는 25일 입법·법률고문 3명을 새로 위촉했다. 왼쪽부터 박신흥 도의회 사무처장, 김동환 법률고문, 허재안 도의회 의장, 송지민 법률고문, 김종현 입법고문. ⓒ 데일리경인

경기도의회(의장 허재안)는 25일 도의원들의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입법·법률고문 3명을 새로 위촉했다.

입법고문에는 국회 문방위 수석전문위원을 역임한 입법분야 전문가 김종현씨가 위촉됐으며, 법률고문에는 수원지방법원 부장판사 출신의 김동환 변호사, 가족·여성분야 전문인 송지민 변호사가 위촉됐다.

허재안 의장은 이날 입법·법률고문 3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며 “입법기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제안을 제시해 도민과 소통하는 의회상 정립에 일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위촉된 입법·법률고문의 임기는 9월 1일부터 2년간이다. 이로써 도의회는 입법고문 3명, 법률고문 6명 등 모두 9명으로 입법·법률고문단을 구성해 조례 입법과 법률해석 등 자문의 역할을 수행하며 의정활동 지원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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