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에너지위원회는 21일 화성시청 소회의실1에서 위촉식 및 위원회 구성 후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화성시 에너지정책 관련 보고 및 자문, 안건심의를 하고, 시의원 2명, 전문가 2명 등 총 9명의 위촉직에 대해 위촉했다. 

위원들의 임기는 2년이며, 에너지계획 및 시책의 수립과 시행에 관한 사항과  민․관 협력방안,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 대해 역할하게 된다.  

박덕순 에너지위원회 위원장(부시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위촉을 수락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화성시 에너지 정책이 더욱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조언과 자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광충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