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립미술관 11월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공연 개최
상태바
수원시립미술관 11월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공연 개최
  • 김명길 기자
  • 승인 2019.11.21 19: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관장 김찬동)은 2019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사업의 신진 아티스트 공연을 11월 30일(토), 오전11시 수원시립아이파크 미술관에서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지역문화진흥원 <문화가 있는 날> 사업 추진단이 주관하는 2019 ‘청춘 마이크’ 사업은 다양한 장르의 청년 문화예술인들에게 공연 기회와 지원을 통해 아티스트로의 발판을 제공하고 관람객들에게는 즐거운 무대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에서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다.
 
이번 ‘청춘마이크’공연에는 전통 국악 그룹 ‘Hey String’, 색소폰 콰르텟 ‘에스윗’, 서커스 코미디 그룹 ‘팀퍼니스트’, 색소폰 콰르텟 ‘E.S.Q’ 등 총 4개의 팀이 각 30분씩 공연한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립미술관 누리집(http://suma.suwon.go.kr),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지된다.
 
수원시립미술관 김찬동 관장은 “문화가 있는 날 대표 사업인‘청춘마이크’ 공연은 미술관을 찾은 관람객에게 다양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누리집(http://suma.suwon.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