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시는 관이 힘을 합쳐 사회적경제 정책의 공동생산자가 될 수 있도록 발족한 ‘사회적경제활성화 추진단’의 1년간의 활동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16일 오후 3시 '사회적경제 활성화 추진단 2019 활동보고회'를 개최했다.
라비돌 본관 대연회장에서 개최된 이번 보고회는 사회적경제활성화추진단, 관련 전문가 등 60여 명이 참여했으며, 2019년 활동 및 2020년 사업계획 보고, 유공자 표창, 포럼이 있었다.

유공자 표창은 화성시장상 손규리(시민), 화성시의회의장상 이희정(시민), 강희권(사회적협동조합 두루살기 대표)씨가 받았다.
김종대 기획조정실장은 “추진단이 발굴한 의제들과 활성화 방안들이 정책에 반영돼 수요자 중심의 사회적경제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 사회적경제 활성화 추진단은 민·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사회적경제 정책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금년 4월 11일 발족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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