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보건소에서 9월28일부터 매주 화,목요일
경기도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중년여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갱년기 여성 건강충전 교실’을 마련해 운영한다.
오는 28일부터 11월 25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영통구보건소에서 열리는 ‘갱년기 여성 건강충전 교실’이 그것.
건강충전 교실은 중년여성의 신체노화를 가속시키고 각종 만성질환 발생 높이는 갱년기 증상을 완화시키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실에 참가하면 영통구보건소에서 혈액검사와 체성분검사를 한 뒤, 갱년기 증상을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한 유산소운동 등의 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식생활 변화에 따른 고칼로리 영양섭취와 신체활동 부족으로 인한 비만, 성인병 등의 예방을 위한 식습관 관리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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