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무인민원발급기 신용카드 결제서비스 전면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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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무인민원발급기 신용카드 결제서비스 전면 도입
  • 유희환 기자
  • 승인 2020.02.28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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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는 3월부터 ‘무인민원발급기 신용카드 결제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다음 달부터는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할 때 현금(동전, 천원지폐)외에 신용카드, 직불카드, 모바일 간편결제(삼성페이)로도 결제할 수 있다.

다만 부동산등기사항증명서는 법원행정처와 협의 중에 있어 당분간 현금결제만 가능하다.

파주시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출장소, 야당역, 홈플러스 등지에 총 40대의 무인민원발급기가 설치돼 있으며, 자세한 위치와 이용 안내는 파주시청 홈페이지(www.paju.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진우 민원봉사과장은 “무인민원발급기 결제 방식을 다양화해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눈높이에 맞는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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