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쓰리엠주식회사 TEBG 연구소’ 는 19일 오전11시 20분 쓰리엠마스크 460장을 동탄1동에 기부했다.
동탄1동 행정복지센터 1층 열린안방에서 열린 이날 기부식에는 한국쓰리엠주식회사 TEBG연구소 임직원, 동탄1동 동장, 맞춤형복지팀 이웃돕기 담당 공무원 등 5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기부된 마스크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이웃을 돕자는 직원들의 의견에 따라 사내 모금을 통해 마련됐으며, 후원물품은 동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감염 취약계층(노인, 장애인 등)을 우선 선별하여 지급 할 예정이다.
박미랑 동탄1동장은 “한국쓰리엠주식회사 TEBG연구소 임직원의 사회공헌활동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후원해주신 마스크는 후원 취지에 맞게 동탄1동 내 감염에 취약하고 지원이 필요한 가정에 우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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