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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시대 3D 뮤직비디오가 전국의 삼성전자 디지털프라자 매장에서 공개돼 있다. ⓒ 뉴스윈(데일리경인) |
3D입체영상으로 제작된 소년시대와 보아의 뮤직비디오가 전국의 삼성전자 디지털프라자 매장에서 공개됐다.
삼성파브는 3D 영화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아바타(AVATAR)’를 연출한 세계적인 감독 제임스 카메론 (James Cameron) 감독 및 그의 제작팀과 소녀시대, 보아의 3D뮤직비디오를 제작, 전국 디지털프라자 매장에서 선보이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3D 입체영상으로 제작된 곡은 보아의 ‘허리케인 비너스’와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로 매장 방문고객들은 마치 콘서트 장에 와 있는 듯 화려하고 생생한 영상을 즐길 수 있다.
삼성전자는 보아와 소녀시대의 뮤직비디오를 3D로 선보인 것을 기념, 스마트 TV기능이 더해진 55인치 삼성파브 3D 스마트 TV와 3D 블루레이 패키지를 구매한 고객에게 보아와 소녀시대의 3D 영상콘텐츠를 무료 증정하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소녀시대와 보아의 3D뮤직비디오는 세계적인 3D콘텐츠 그룹의 협력을 통해 탄생한 콘텐츠”라면서 “특히 삼성전자가 축적된 3D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콘티 구성에서 모니터링, 후반 편집 작업 등 거의 모든 제작 단계에 참여해 더욱 뜻깊은 의미를 가진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삼성전자는 3DTV기술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3D콘텐츠를 개발, 확보하여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3D토탈 솔루션 업체로의 명성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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