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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광회 경기도의회 문화관광위원장이 육군 제5733부대장에게 감사장을 받고 있다. ⓒ 뉴스윈(데일리경인) | ||
경기도의회는 김광회 도의회 문화관광위원장(민주당, 부천3)이 장병들의 신앙전력화와 정서함양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육군 제5733부대장한테서 감사장 받았다고 4일 밝혔다.
김 위원장은 그동안 장병들이 올바른 가치관 정립과 참된 용기, 투철한 국가관 확립을 위해 ‘신앙전력화’에 앞장서 왔다.
특히 김 위원장은 평소 사회복지시설, 교정시설, 국군장병 등 문화소외지역에 대한 문화향유 기회 확대·보급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으면서 경기도립예술단이 국군장병 등을 찾아가 공연을 펼치도록 적극 노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육군 제5733부대는 김광회 위원장이 신앙전력화를 통한 무형전력의 향상과 장병들의 정서함양에 커다란 도움을 주어 감사장을 수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위원장은 “크게 한 일도 없는데 감사장을 받아 부끄럽다”면서 “앞으로도 장병들의 정신전력 증강과 전투력 강화를 위하여 올바른 신앙심과 문화향유를 누릴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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