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도시공사 7월 1일부터 종량제 판매소 카드결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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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도시공사 7월 1일부터 종량제 판매소 카드결제 도입
  • 김광충 기자
  • 승인 2021.06.30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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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결제 도입을 통해 종량제 주문의 간소화·다각화 추구”

화성도시공사(HU공사, 사장 유효열)는 7월 1일 자정부터 종량제 판매소 카드결제 시스템 운영을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현재 가상계좌 이체로만 주문이 가능하게 했던 것을 소규모 자영업자의 편의를 위해 신용카드 결제도 허용하게 한 것이다. 이는 주문 간소화 및 다각화를 추구하고, 소상공인들의 현금 유동성에 어려움이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함이다.

공사 관계자는 “카드결제 도입을 통해 종량제 주문을 간편하게 하고 현금 유동성 해소로 소상공인들의 코로나19 극복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새로운 결제방식이 도입됨에 따라 공사는 온라인 주문 사이트에 팝업을 게시해 ‘카드결제’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문자 발송 및 이용안내문을 제작해서 지정 판매소 업주들에게 개별 안내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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